쉬고, 일하고, 즐기고 쉬고, 일하고, 즐기고

문득 집에 향초나 디퓨저를 하나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아는 분에게 추천받아서 구매하게 된 우드윅 향초입니다. 디퓨저는 예전에 많이 써봤으니 이번에는 향초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양키캔들을 구매할까 했는데, 현재 이걸 쓰고 있다고 하면서 우드윅의 독특한 점이 있다고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향은 구매페이지를 보고 결정을 했는데 향기강도/추천공간/설명 을 쭉 보면서 고민하다가 블랙체리로 골랐습니다. 향기강도는 4단계로 설명페이지에서 나오는 3,4,5 단계중 중간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에 좋다는 설명이 적당한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크기는 라지/미디엄/미니 중에서 일단 체험의 목적이라서 미니로 골랐는데 써보고 좋으면 큰것으로 고르거나 여러 종류를 구비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 사이즈..

면도기를 사용한지 대략 2주정도는 되었기 때문에 간략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거의 유일한 면도기가 질레트 제품이기 때문에 두개를 상호 비교하는 내용이 많이 나올듯 합니다.절삭력은 나쁘지 않음 어찌 보면 더 좋아 보이기도 기존에 쓰던 질레트 면도기의 날과 바로 교체한 날을 비교하면 안되니 먼저 질레트 날을 새거로 교체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wisely 면도기로 사용해 보았을때 절삭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두 면도날이 모두 5중날 이니 그런듯 합니다. 질레트 3중날 면도기도 있는데 이것과는 확실히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가격이 질레트 보다 반값에 가깝기 때문에 면도날을 더 자주 교체해서 예리한 상태를 유지하기도 쉽습니다. 면도날의 절삭력 때문에 질레트를 혹은 시중 브랜드..

수염을 기를생각이 없는 남성이라면 면도는 필수이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느냐 면도날을 교체하는 교체형 면도기를 사용하느냐 정도의 선택지만 남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면도기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뭔가 만족스럽게 면도가 되지 않아서 교체형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이번에 친구의 추천으로 wisely 면도기를 알게 되었고 면도기 핸들 + 면도날 2개가 들어있는 스타트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wisely 라고 적혀있는 박스에 오며 배송중에 험하게 다루어졌는지 박스가 좀 찌그러졌지만 내용물에는 이상이 없어보입니다. 내부에는 면도기 제품 개별 포장 박스, 제품 관리 팁 책자, 창업자들의 메시지가 적혀있는 편지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면도날 관리법은 유용하니 나중에 차근차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기가 들어..